'붉은 피 속에 태어난 새로운 왕국. 조선의 주인은 누구인가'<br />
1398년, 태조 이성계는 제 손에 피를 묻혀 개국을 일군 왕자 <br />
이방원(장혁)이 아닌 어린 막내 아들을 정도전의 비호 하에 세자로 책봉하고, <br />
왕좌와 권력을 둘러 싼 핏빛 싸움이 예고된다. 한편, 정도전의 사위이자 <br />
태조의 사위 진(강하늘)을 아들로 둔 장군 김민재(신하균)는 북의 여진족과 <br />
남의 왜구로부터 끊임없이 위태로운 조선의 국경선을 지켜낸 공로로 군 총사령관이 된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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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왕좌와 권력을 향한 야망의 조선, 그 뒤에 숨은 순수의 시대'<br />
왕이 될 수 없었던 왕자 이방원, 여진족 어미 소생으로 정도전의 <br />
개로 불린 민재와 그의 친자가 아니라는 비밀 속에 쾌락만을 쫓는 부마 진. <br />
민재는 어미를 닮은 모습의 기녀 가희(강한나)에게서 난생 처음 지키고 <br />
싶은 제 것을 발견한다. 하지만 그의 최초의 반역, 야망의 시대를 거스르는 <br />
그의 순수는 난세의 한 가운데 선 세 남자와 막 태어난 왕국 <br />
조선의 운명을 바꿀 피 바람을 불러온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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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순수의 시대] 6/4 (토) 밤10시 채널CGV TV최초!<i class="fa fa-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" title="Translation"></i>
'붉은 피 속에 태어난 새로운 왕국. 조선의 주인은 누구인가'
1398년, 태조 이성계는 제 손에 피를 묻혀 개국을 일군 왕자
이방원(장혁)이 아닌 어린 막내 아들을 정도전의 비호 하에 세자로 책봉하고,
왕좌와 권력을 둘러 싼 핏빛 싸움이 예고된다. 한편, 정도전의 사위이자
태조의 사위 진(강하늘)을 아들로 둔 장군 김민재(신하균)는 북의 여진족과
남의 왜구로부터 끊임없이 위태로운 조선의 국경선을 지켜낸 공로로 군 총사령관이 된다.
'왕좌와 권력을 향한 야망의 조선, 그 뒤에 숨은 순수의 시대'
왕이 될 수 없었던 왕자 이방원, 여진족 어미 소생으로 정도전의
개로 불린 민재와 그의 친자가 아니라는 비밀 속에 쾌락만을 쫓는 부마 진.
민재는 어미를 닮은 모습의 기녀 가희(강한나)에게서 난생 처음 지키고
싶은 제 것을 발견한다. 하지만 그의 최초의 반역, 야망의 시대를 거스르는
그의 순수는 난세의 한 가운데 선 세 남자와 막 태어난 왕국
조선의 운명을 바꿀 피 바람을 불러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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